LG전자의‘500만화소 디카폰’이 기대 이상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해 8월 출시한 500만 화소 디카폰이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15만대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국내시장에 판매된 5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폰은 모두 23만 여대로, LG전자의 ‘500만화소 터닝 디카폰’ 판매량은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수치다.
500만화소 터닝 디카폰’은 두께 18.4mm에 카메라를 창작한 부분이 180도 회전하는 트위스트 방식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 셀프 촬영이 손쉬운 게 특징이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상무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강점과 첨단 기능을 살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끊임없이 화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IT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3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6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7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8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9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