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KDDI 등 일본 휴대폰업체들이 3G 보급을 위한 모델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올 봄 디자인을 중시한 3G 휴대폰을 출시하며 KDDI도 자사 3G 서비스인 au 확대를 위해 단말기 조달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코모는 NEC, 미쓰비시전기 등과 공동으로 외부 디자인을 채용한 3G 휴대폰 3기종을 개발, 3월부터 출시한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이들한테 인기를 얻고 있는 au와 맞대결시킨다는 계획이다.
KDDI는 올 가을까지 샤프 등 신규 조달처를 확보해 총 8개사로부터 휴대폰을 납품받을 계획이다. 보다폰 역시 3월부터 삼성전자 조달을 개시해 3G 휴대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한편 도코모 등은 지난 해 신기종 모델을 전년 대비 1.3배 늘렸지만 정작 판매 대수는 2004년 대비 소폭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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