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가 신세계아이앤씨와 총판 계약을 맺고 이 회사를 통해 유닉스 서버 ‘프라임파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KCC정보통신을 유닉스 서버 총판 업체로 영입한 데 이어 두번째다. 또 후지쯔는 인텔 서버를 공급해 온 남선산업과 엔빅스도 각각 유닉스 서버 지방 총판과 블레이드 서버 총판으로 정하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후지쯔는 이외에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이터너스6000·3000’ 판매에도 별도 총판 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한국후지쯔 측은 “국방·공공·의료 등 시장을 다각화하기 위해서는 총판 체제를 구축해 영업 접점을 늘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 과제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유닉스 서버 첫 총판 업체 KCC정보통신과 함께 육군본부와 같은 사이트를 신규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후지쯔는 이번 총판 계약을 맺은 신세계아이앤씨를 통해 신세계그룹사를 포함한 유통·제조업 분야에 유닉스 서버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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