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에서는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과 미취업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1∼4개월간 우체국 보험업무 보조와 우체국 금융업무 체험연수를 이달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연수 프로그램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대학생이나 미취업 청소년으로서 전국 시·군·구에 소재한 221개 총괄우체국 단위로 1∼2명씩, 전국적으로 31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시행일 이전까지 인근 총괄우체국(영업과)에 문의·신청할 수 있으며, 근무시간과 기간은 우체국과 참여자의 형편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하고 근무실적에 따라 소정의 보수를 받게 된다.
우정사업본부 측은 참여자는 우체국에 근무하면서 우체국 보험사업의 모집·계약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한 현장체험을 통하여 금융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 적응력이 향상되어 장래 취업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운영결과를 분석해 청년실업 해소와 우체국 금융사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 연수 규모를 매년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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