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06-다국적 기업]정보통신-네트워크장비·단말; 라드웨어코리아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http//www.radware.co.kr)는 국내 시장에서 L4∼7 전문 벤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다양한 세일즈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통한 공격적인 영업 정책과 전문 엔지니어의 안정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2006년 한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구형 L4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따라서 기존 중소형 L4 시장에서는 대형 고객사들을 통해 검증된 제품 성능 및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하이엔드 L4∼7 솔루션인 애플리케이션 스위치 IV 및 V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 대형 L4∼7 시장을 조기에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또 라드웨어의 독보적인 기술인 업솔루트(APSolute) OS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능을 접목,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보안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인 애플리케이션 전달 네트워킹을 주도할 계획이다.

 시장 공략 측면에서는 세일즈 및 기술 지원을 통신 사업자, 공공·엔터프라이즈, 금융·교육·병원 등으로 세분화해 공략하고 시스템통합(SI) 업체 및 보안 컨설팅·애플리케이션 업체와 협력,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채널 정책으로는 역할과 등급에 따라 기존 및 신규 파트너사를 프리미어·골드·실버 파트너로 차등화시켜 새롭게 정비하고 특히, 역량 있는 중견 업체들을 실버 파트너로 새롭게 영입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채널 세일즈 인센티브 프로그램 및 기술 지원료 요율 개선 등을 통해 파트너사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기술 지원 측면에서는 올 상반기중 라드웨어코리아 공인 교육센터를 설립해 엔지니어 양성 및 대고객 교육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할 방침이다. 파트너사 및 고객사 엔지니어를 포괄하는 ‘라드웨어 엔지니어 커뮤니티’를 1분기에 발족하여 신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엔지니어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을 전담 지원하는 기술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기술 지원에 주력키로 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1분기에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지방 대도시 로드쇼를 부산과 대전에서 각각 개최하여 지방 대도시 시장 확대를 가속할 예정이다. 하이엔드 L4∼7 솔루션 발표회 행사와 라드웨어 핵심 고객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VIP 고객 세미나 및 각 시장별 주요 고객을 초청, 진행하는 제품 및 기술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고객·파트너사와 직접적인 호흡을 유지하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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