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계열 IT서비스 기업인 NDS가 마케팅SI본부 내 팀 단위의 공공 사업 조직을 공공사업부로 한 단계 승격하는 등 공공 시스템통합(SI)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NDS(대표 신재덕 http://nds.nongshim.co.kr)는 공공 SI 사업 및 대외 사업 강화를 골자로 한 경영 목표를 설정, 기존 SI3팀을 공공사업부로 승격하고 사업부 내에 두 개 팀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신수종 사업 육성·기업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대외 사업 영역을 확대, 농심그룹 의존도를 60%에서 50%대로 낮추기로 했다.
NDS는 이와 함께 판매시점관리솔루션(에스큐브-포스)·공급망관리솔루션(비즈-로지스) 등 자사 제품의 해외 시장 판매에 본격 나선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에스큐브-포스, 비즈-로지스 등의 솔루션 사업과 관련해 올 1분기에 우수소프웨어(GS) 마크를 획득하고 미국 버전의 제품을 개발, 미국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처럼 공공 SI 및 대외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올해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매출 470억원(경상이익 3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재덕 NDS 사장은 “지난 3년간 대표이사를 맡으며 내부 조직 안정화에 주력했다”며 “올해 대표 이사직 2기 체제에서는 자립경영·인재경영·방법경영·실행경영 등의 4가지 세부경영 지침을 통해 조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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