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2006에서는 세계 CPU업계 양대 산맥 가운데 하나인 AMD가 휴맥스·디지털큐브·SK C&C·이레전자 등 한국업체들의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를 전면에 내 세워 전시해 한국 IT가전의 위상을 또 한 번 심감케했다.
PMP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혁신적인 소형 포터블 기기로써 MP3 플레이어의 뒤를 이어 차세대 ‘반드시 보유해야 할(Must-have)’ 제품으로 손꼽히는 아이템.
AMD는 이번 휴맥스 등의 최첨단 PMP가 자사의 알케미(Alchemy)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한국제품을 통해 자사 기술력을 뽐냈다.
AMD 마이크로프로세서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인 이안 모리스(Iain Morris)는 “AMD는 이동 중에도 DVD 수준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업계 선두 제조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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