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버웜을 주의하세요.”
6일 스팸메일을 무차별적으로 발송하는 소버웜의 새로운 변종이 활동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22일 국내에 유입된 소버(Sober.55390)웜이 미국 시각으로 5일, 국내에는 6일 활동할 것으로 경고하고 백신 업데이트 등을 당부했다.
e메일로 전송된 소버웜은 지난해 국내 유입 당시 내용이 영어와 독일어로 작성돼 상대적으로 국내 피해 사례가 적었다. 하지만 6일 활동하게 될 변종 소버웜은 e메일로 악성코드를 퍼트려 스팸을 발송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 사이트에 접속해 추가적인 악성코드를 내려받는 형태다.
KISA는 지난해 나타난 소버웜을 분석해 이 웜이 접속해 악성코드를 내려받는 사이트를 모두 차단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바이러스 월의 패턴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하고 일반 사용자는 백신 업데이트와 확인되지 않은 메일의 첨부파일을 열어보지 말아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김우한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장은 “6일 활동할 소버웜 변종이 어떤 피해를 줄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미 30여 개의 변종이 출현하고 3월에도 활동이 예고돼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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