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대표 김호영)이 온세통신 인수전에 뛰어든다.
기가텔레콤은 홍콩계 투자회사 등 국내외 투자사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온세통신 매각주관사인 한국기업평가(주), 신우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가텔레콤 고위관계자는 “온세통신 인수는 모델라인과 기업매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이전부터 추진해 왔다”며 “모델라인의 동의를 얻어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온세통신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제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온세통신 인수를 통해 종합통신회사로 발전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를 위해 회사 내부적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온세통신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은 이미 국내외 펀드 및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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