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둔 어머니들은 겨울방학 때 자녀의 지나친 PC 이용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청소년 PC사용 가이드 서비스 사이트 블루실드(http://www.blueshield.co.kr)에 따르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247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때 자녀의 어떤 점이 가장 걱정되는지를 조사한 결과 36%가 ‘과도한 PC 사용이 걱정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지나친 TV 시청’(26%), ‘공부량 저하’(17%), ‘운동부족에 따른과체중’(14%) 등을 들었다.
자녀의 PC 사용과 관련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장시간 사용’(39%)과 ‘게임 중독’(38%), ‘유해사이트 접속’(19%) 등이었다.
자녀의 컴퓨터 중독을 막기 위해서는 ‘약속으로 사용 시간을 정해 놓는다’(79%), ‘잔소리하거나 야단친다’(12%), ‘사용 계획표를 만들고 지키게 한다’(6%)고 답했다.
또 자녀의 PC·게임 이용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71%가 설치하고 싶다고 밝혀 이 같은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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