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고객만족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예산처는 14개 정부투자기관과 3개 민영화법 대상 등 17개 공기업에 대해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80.6점으로 작년 79.4점에 비해 1.2점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기업 9개 중에서는 KOTRA와 가스공사가 85점으로 공동 1위, 관광공사·농수산물유통공사·석탄공사·수자원공사가 83점으로 공동 3위였다.
올해 공기업고객만족도 조사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개발한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모델을 기초로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공기업에 적합하게 설계, 지난 10월부터 현장실사를 통해 실시했다.
기획처는 이 조사결과를 내년 6월 정부투자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고 각 기관 컨설팅 자료로 활용토록 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발굴, 공기업과 산하기관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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