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전국 모든 톨게이트에서 전자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전자카드(하이패스플러스카드)’를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수도권를 비롯해 부산·경남권 25개 톨게이트에서 운영중인 ‘전자지불 시스템’을 연말부터는 모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운전자는 톨게이트에서 요금 지불시 고속도로 입구에서 받은 통행권과 함께 전자카드를 요금소 근무자에게 제시하면 통행료가 지불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같이 개방식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에는 요금소 외벽에 설치돼 있는 카드판독기에 직접 전자카드를 터치하면서 통행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청계, 김포, 구리 등 총 10개 톨게이트에서 운영중인 ‘하이패스 시스템’을 이용하는 곳에서는 전자카드를 차량단말기(OBU)에 직접 삽입하면 무정차로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전자카드 구입은 하이패스플러스 홈페이지(http://www.hipassplus.co.kr)와 각 요금소 사무실 및 차로 부스에서 가능하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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