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소프트 "모바일 결제용 PDA시장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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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소프트의 결제용 PDA 제품이 국내 백화점 모바일 결제시장을 석권했다.

 블루버드소프트(대표 이장원)는 이달 초 갤러리아 백화점에 결제용 PDA ‘BIP1250’ 1500대를 공급하면서 백화점 모바일 결제시장의 95%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자체 집계했다.

 이는 지난 2003년 백화점용 PDA 첫 제품 ‘BIP1000’을 현대백화점에 납품한 이후 3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공급대수만 4만여대에 이른다. 이번에 갤러리아 백화점까지 가세해 신세계·현대·대구백화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은 모두 블루버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PDA ‘BIP1250’은 10여곳의 백화점이 사용하는 인기 모델로 ‘올 인원’ 기능이 특징. △바코드 리딩 △현장 카드 결제용 MSR 카드리더와 무선 프린팅 △사인과 무선랜 기능 등 백화점을 비롯해 현장 결제와 영수증 발급이 필요한 사업장에 적합한 PDA다. 이 제품은 싱가포르 항공사 ‘Z-스타’ 등에도 공급됐다.

 이장원 블루버드소프트 사장은 “블루버드 제품은 스타일러스펜 거치대, 사인 인식기능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탑재해 인기”라며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내년에는 1300시리즈 등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매출 4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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