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내년도 사업중심이 매킨토시보다는 아이팟 쪽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고 뉴스팩터가 골드만삭스 자료를 인용,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빗 베일리 애널리스트는 올해 아이팟의 기록적인 매출신장에 힘입어 애플이 매킨토시 HW와 SW 위주의 사업구도에서 점차 발을 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의 성장동력은 수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는 매킨토시가 아니라 수요 폭증세를 보이는 아이팟을 비롯한 디지털 AV제품”이라며 “애플이 새해 초 열리는 맥월드에서 새로운 AV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변모된 회사성격을 더욱 분명히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애플의 매킨토시 사업은 내년도 인텔칩 기반의 G북(노트북 매킨토시) 출시를 계기로 수익성이 높은 노트북PC 중심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새해 회계 1분기의 애플의 아이팟 판매량을 당초 예상치 1000만대를 넘는 1160만대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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