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 교신저자인 문신용 서울대 의대 교수가 이 논문에 대한 재검증을 서울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서울대 줄기세포 조사위원회는 “문신용 교수를 면담한 결과, 문 교수가 2004년 논문에 대한 재검증을 공식으로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황우석 교수는 2004년 사이언스에 인간배아 줄기세포 배양 연구 논문을 게재한 바 있으며 문신용 교수는 이 논문의 교신 저자로 등록돼 있다.
문 교수의 요청에 따라 서울대는 황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이어 사진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대해서도 진위 여부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서울대는 23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조사위원회의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위는 22일 황 교수팀으로부터 확보한 줄기세포와 테라토마 조직에 대한 DNA 분석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했다.
한편, 황우석 교수는 이날 오후 자신이 제기한 ‘줄기세포 바꿔치기’ 의혹에 대한 수사를 정식 요청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과학 많이 본 뉴스
-
1
KAIST, 예측 틀려도 한 번 더 생각하는 AI 개발...“AI 발전 촉진”
-
2
설탕보다 50배 단맛 강한데, 몸에는 좋은 '이것' 뭐길래?
-
3
셀트리온 “AX로 체질개선 드라이브”…연구·제조·품질 동시 고도화
-
4
찌개 하나에 다같이 숟가락 넣어…한국인 식습관 '이 암' 위험 키운다
-
5
머리맡에 두는 휴대전화, 암 유발 논란…韓·日 7년 연구 결과는?
-
6
과기 기관장 인사 연이어 지연...기관 안정적 운영 악영향
-
7
이광형 KAIST 총장 사의 표명...전일 선임 무산 영향인 듯
-
8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신규 임원 위촉식
-
9
내년 시행 지역의사제, 중학교부터 해당 광역권에서 자라야 지원 가능
-
10
식약처, GMO 완전표시제 도입 추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