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가 올해 처음 열린 암호학술논문 대회의 상을 휩쓸며 암호분야 우수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려대는 최근 국가정보원이 시행한 ‘암호학술논문 공모’에서 최우수와 우수, 장려상 등 3개 부분 상을 휩쓸며 암호기술 교육 전문 대학의 입지를 굳혔다.
국정원을 올해 처음 우수 암호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암호학자 사기 진작과 의욕 고취를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에는 13개 대학 및 연구소가 총 28편의 논문을 제출했으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박사과정 이수미씨가 ‘패스워드 기반 양자간 키 교환방식에서 다자간 키 교환방식으로의 확장기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최규영씨와 변진욱씨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아 이번 암호학술논문 대회에서 고려대 돌풍을 이어갔다. 이외에 포항공대 염대현씨가 ‘선택적 기능 위탁이 가능한 결합 암호 시스템’으로 우수상을, 서울대 유은선씨가 ‘대칭키방식 브로드캐스트 엔크립션의 공개키화’로 장려상을 받았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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