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노트북 배터리를 리콜 조치한다.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군· 델코리아)는 21일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한 델 노트북 ‘래티튜드’ 일부 모델과 관련한 배터리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델코리아는 국내에서 판매한 제품과 관련해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 문의 시 즉각 교환해 줄 예정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미국 2만2000개, 해외에서 1만3000개 등 3만5000여 개가 팔린 것으로 델 측은 추정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주로 일본과 중국에서 생산됐으며 교환용 배터리로 99∼179 달러로 판매되었다.
델코리아 측은 “전 세계 판매 대수가 3만5000여 개에 불과해 실제 국내 판매량은 미미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앞서 델은 지난 해에도 전세계에서 판매한 440만 개의 노트북용 AC어댑터를 리콜한 바 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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