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민방 사업권에 도전하는 굿TV컨소시엄(공동대표 김학천·이정식)은 19일 방송위원회의 시청자 의견수렴 절차를 앞두고 사업계획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사업계획 내용은 △소유구조의 모범적 분산 △개방형 전문경영시스템 구축 △시청자 참여 극대화 △지역성 강화 △프로그램의 공익성 강화 △외주제작 활성화 △전직 iTV직원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승계 등이다.
굿TV는 특히 초대 사장 선임부터 대표이사 추천위원회 구성을 통한 사장 공모추천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계획서상 대표이사로 등재된 CBS의 이정식 사장은 사업권 획득시까지만 컨소시엄 대표 역할을 맡게 되며, 초대 사장은 사장 추천위원회 구성 등 절차에 따라 선임될 예정이다.
또 굿TV는 전체 이사 가운데 3분의 1 이상을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외이사로 구성할 방침이다. 인력구성에서는 개국 초기 약 250명의 정규직 인력으로 출발해, 3년 안에 과거 iTV 인력수준인 300명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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