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권오남)은 ‘대학생 우수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및 개발지원사업’ 공모에서 연세대 ‘K&H’의 ‘무선통신방식을 이용한 전자도어락 충전시스템’ 등 17개 사업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경진대회 부문에 62개팀, 개발지원 부문에 30개팀이 참여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대상에 K&H(연세대)의 ‘무선통신방식을 이용한 전자도어락 충전시스템’을 비롯해 △최우수상에 연세벤처VC(연세대)의 ‘애니 샤워(Any Shower)’ △우수상에 NC크루(서울대)의 ‘유비쿼터스 쉐어링’과 로빈(서울대)의 ‘진공 드라이어’ 등이 뽑혔다.
개발지원 부분에서는 아이템의 우수성이 더 뛰어난 A그룹에 세인트 시큐리티(연세대)의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등 5개 사업, B그룹에 스터디코드(서울대)의 ‘온라인학습 컨설팅·매니지먼트’ 등 5개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경진대회 부문에서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각 2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개발지원 부문에서 A그룹에는 각 400만원, B그룹에 각 300만원 등 모두 3500만원의 개발비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등촌동 서울신기술창업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굴·지원하고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2002년부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벌여 왔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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