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BLU 업체 `뉴옵틱스` 주목

 신생 백라이트업체(BLU) 뉴옵틱스(대표 이규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경기도 양주에 설립된 이 회사는 파주의 LG필립스LCD 7세대 라인에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성델타테크, 우리이티아이 등 BLU 부품을 만드는 우량 코스닥 기업들이 지분에 참여했다.

 뉴옵틱스는 15일 공장 기공식을 갖고 내년 5월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60억원, 2007년 1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BLU용 냉음극형광램프(CCFL) 및 외부전극형광램프(EEFL) 생산과 차세대 LCD용 광원 개발도 추진한다.

 이 회사는 도광판을 생산하는 신성델타테크, CCFL을 생산하는 우리이티아이 등이 참여해 안정적인 부품 수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지분 참여 업체들도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하는 한편 7세대 라인 가동으로 늘어나는 BLU 수요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구미의 LG필립스LCD 라인에는 희성전자가 주로 BLU를 공급하고 있으나 파주에선 희성전자와 뉴옵틱스가 물량을 분점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희성전자도 파주에 BLU 공장을 신규 건설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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