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기관(ESA)와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인공위성 상호간 광통신 실험에 최초로 성공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SA와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레이저 빛으로 두 개의 위성이 서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약 10분간 광통신하는데 성공했다.
실험에 사용된 위성은 우주기구의 광위성간 통신 실험 위성인 ‘키라리’와 ESA의 최첨단 데이터 중계기술 위성인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는 고도 3만6000㎞에서 동서 방향으로, 키라리는 고도 610㎞를 시속 8㎞로 동작한다.
위성간 광통신의 성공으로 기존 인공위성간 통신 방식 때와는 달리 고속 대용량 정보통신이 가능해졌다. 이 방식을 지구관측위성 등에 응용한다면 동영상 송·수신도 순식간에 할 수 있다고 두 기관은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리미 없이 8분이면 끝…구겨진 옷 펴주는 '의류 관리기' 화제
-
2
“화장실 청소부터 보고서까지 깔끔하게”…알아서 다해주는 자율 청소 로봇
-
3
[테크 차이나] “자동차는 이제 화면 위에서도 판다”…샤오미가 바꾼 중국 자동차 판매 방식
-
4
건강식인줄, 아침마다 챙게 먹었는데…“담배만큼 안좋다”는 이 음식
-
5
“기본급 6억에 주식 보상까지”…엔비디아의 파격 채용, 무슨 일 하길래?
-
6
평범했던 회사원도 '억만장자' 만든 회사…직원 600명, 스톡옵션 '100억' 돈벼락
-
7
중국산 USB에 뚫린 日 자위대…“내부 시스템 악성코드 노출, 1년간 몰랐다”
-
8
'116kg 초고도 비만' 美 7세 아동 사망… 부모, 살인·학대로 기소
-
9
[테크 차이나] 애플, 중국 CXMT 메모리 도입 검토…글로벌 DRAM 시장 판도 흔드나
-
10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