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부품 보호박스 전문기업인 파이박스 코리아(대표 레오 아낄라 http://www.fibox.co.kr)는 중국 광저우에 5500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신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파이박스는 전세계에 11개의 서비스센터와 28개국에 걸친 판매망 및 5개의 생산기지를 갖추게 됐다.
중국 공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지역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이박스 코리아 조영만 부장은 “파이박스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올해 수출 450만달러를 포함해 96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2007년까지는 아시아 시장을 선도하는 보호박스 업체로 발돋움 할 중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박스는 그동안 한국(인천)에 아시아 생산기지를 두고 있었다. 이번 중국 공장으로 아시아지역 생산기지를 확대하게 된 셈이다. 중국 공장 경영에는 핀란드 본사와 파이박스코리아가 공동 관여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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