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이컴, 신용카드 조회기 420억 수출

 종합전자지불시스템 및 자동인식기기 전문업체 케이디이컴(대표 윤학범 http://www.kde.co.kr)은 일본 STI와 420억원 규모의 신용카드조회기(EFT POS)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07년 12월까지다.

 케이디이컴은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100억원 규모의 신용카드 조회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계약체결로 올해에만 STI와 총 520억원 규모의 신용카드 조회기 수출계약을 맺었다.

 회사가 공급할 제품은 자바를 근간으로 한 운용체계(OS)를 탑재해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높이고, 교통·유통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중인 비접촉식 스마트카드 지불방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이다.

 윤학범 케이디이컴 사장은 “일본 시장을 필두로 미주·유럽·동남아시아 등지로 시장을 다변화해 연간 2조원 규모인 세계 EFT POS 시장에서 1∼2년 안에 글로벌 톱3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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