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8일 내년 IT업종의 성장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경제연은 이날 ‘2006년 경제 및 업종별 전망’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산업의 생산액 기준 전년 대비 성장률은 올해 13.1%에서 내년에는 9.8%로, 수출액 기준 성장률은 같은 기간 15%에서 8.9%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내년 전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공급과잉에 의한 저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정보통신산업은 지난 상반기 생산·수출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하반기들어 회복세로 전환됐으며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장경쟁 심화로 인해 성장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밖에 가전산업은 디지털TV 판매호조에 힘입어 내수·수출 모두 동반 회복돼겠으나 역시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점쳐졌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6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7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8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9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10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