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자인 유원미디어(대표 조순용)가 체신청으로부터 남산과 용문산 송신소(방송보조국) 구축 허가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관악산 송신소에서 2kw 전파를 송출 중인 유원미디어는 이번 방송보조국 허가 취득으로 내년 1월 남산과 용문산에 송신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남산송신소가 구축되면 인천시를 비롯해 김포군·고양군 등 수도권 서부지역과 의정부시·미금시 등 수도권 북동부 지역에서, 용문산 송신소가 완공되면 경기도 남양주와 용인을 비롯해, 이천과 여주, 그리고 강원도 홍천 일부 지역에서도 지상파DMB 방송을 수신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개국한 유원미디어는 현재 지상파DMB 채널 8A를 통해 U1 TV와 U1라디오를 각각 하루 18시간과 20시간씩 방송하고 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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