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타임머신 DMB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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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김없는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LG전자 타임머신 위성DMB폰(모델명 LG-SB130·KB1300)

통화 중에도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녹화할 수 있는 휴대폰이 나왔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5일 세계 최초로 ‘타임머신’ 기능을 탑재한 위성DMB폰(모델명 LG-SB130·KB1300)을 개발, 60만원 대 가격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임머신 TV폰’은 TV 시청 중 전화가 걸려 오거나 자리를 잠시 비워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타임머신(Time Machine)’ 기능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타임머신’은 통화하는 동안 수신된 방송 내용을 임시로 녹화하고 통화가 끝나면 앞서 보던 시점부터 재생,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이다.

  최장 60분까지 방송을 녹화할 수 있어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다. 특히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저전력 TV 수신칩을 탑재, 배터리 발열 걱정 없이 최대 3시간 동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멀티 태스킹(Multi-Tasking) 기능을 지원해 TV를 보면서 통화는 물론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상무는 “타임머신 TV폰은 세계 최고 디지털 TV 기술과 첨단 휴대폰 기술을 접목한 결과물”이라며 “향후에도 최적의 방송 시청 환경을 구현한 폰을 지속적으로 개발, DMB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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