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태국에 무선인터넷 콘텐츠 수출 계약

 LG텔레콤(대표 남용)은 무선인터넷 콘텐츠업체인 필링크(대표 원규식) 및 폴리다임(대표 김선호)과 함께 태국 최대의 이동통신사업자 ‘AIS’사의 마스터콘텐츠제공업체(MCP) 회사인 인포미디어에 이모티콘 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를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국 이동통신시장 1위 사업자인 AIS는 자사 가입자 1700만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에 이모티콘 SMS를, 내년 3월에는 MMS를 각각 상용화할 예정이며 추후 벨소리·캐릭터 등으로 무선인터넷 부가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LG텔레콤과 계약을 맺은 인포미디어는 ‘DTAC’, ‘TA 오렌지’ 등 태국 현지의 다른 이통사에도 이번 무선인터넷 솔루션·콘텐츠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LG텔레콤은 국내 협력사와 함께 지난달 캄보디아에도 이모티콘 SMS 및 MMS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G텔레콤은 향후 서비스에서 발생한 매출을 인포미디어사와 동등하게 나눠 갖는 수익배분 방식을 채택, 태국 현지시장에서 매년 10억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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