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체들이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연합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잡코리아가 주관하는 2005 우수게임기업 연합 채용 설명회가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열린다. 그동안 게임업체들이 개별적으로 대학을 돌며 설명회를 개최한 적은 있으나 업계가 공동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회는 NHN·한빛소프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20여개 게임업체가 참여해 5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서강대(6일), 홍익대(7일), 동국대(8일), 호서대(9일) 등 5개 대학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주최측은 게임산업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대학생들이 게임업체 취업을 선호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볼때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업체별로 취업 면담을 벌이는 동시에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게임산업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 게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게임산업협회는 이번 설명회가 호응을 얻을 경우 내년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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