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가 4일 PS2 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4·사진’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후지쯔는 지난 2일부터 일본에서 발매된 특별 상품이었던 DVD 설정 집과 프린세스메이커1·2의 캐릭터 엽서 2매가 있는 한정판 구매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프린세스메이커4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작인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의 최신판이다.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는 게이머가 한 여자아이의 아버지가 돼 자신의 딸을 공주로 키워낸다는 스토리로 게임 그래픽이 미려해 10년이 넘도록 많은 게임 마니아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PS2용 제품은 기존 PC판에 비해, 시모츠키 하루카의 보컬송이 포함된 오프닝 무비를 추가하고 게임을 처음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큐브가 게임 시작 전에 게임을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이 밖에 고속 스킵 기능을 추가했고 패러미터와 아이템 기능을 세부적으로 조정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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