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및 여행자정보 프로토콜(TPEG) 표준화에 관한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TPEG포럼은 오는 7일 서울 신촌 연세대 제 2공학관에서 ‘2005 TPEG 기술 및 표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TPEG포럼 베브 마스 의장이 ‘TPEG 국제표준화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의 표준화 활동을 국제 표준화 활동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은 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의 교통 및 여행자정보 프로토콜로 우리나라가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분야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부터 국제 표준화 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규격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TPEG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혼잡교통정보(CTT)의 경우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규격을 개발했다.
이상운 한국TPEG포럼 의장은 “이번 세미나는 DMB의 중요 데이터서비스인 TPEG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상파DMB 등에 실제 적용한 사례와 단말기 개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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