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지난 97년 설립된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http://www.infraware.co.kr)는 임베디드 브라우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무선인터넷 분야에서 방송 분야로 확장해 가는 기술 전문기업이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 무선인터넷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이다. 기업 규모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기술에서 만큼은 미국의 오픈웨이브, 스웨덴의 텔레카, 일본의 액세스 등 해외 선진 솔루션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4대 무선인터넷용 왑(WAP) 브라우저 업체로 부상했다.
주력 제품인 무선인터넷 브라우저 ‘임바이더(Embider)’는 PC의 익스플로러와 같이 휴대폰이나 PDA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인터넷 접속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지난 2002년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업체들의 WAP2.0 서비스 도입에 맞춰 출시한 ‘임바이더’는 2003년 LG텔레콤, 2004년 SK텔레콤의 단독 브라우저로 선정되면서 사실상 국내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인프라웨어는 최근 중국 차이나유니콤에 공급되는 수출폰에 처음으로 ‘임바이더’를 탑재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특히 세계 최대 휴대폰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3월 베이징지사를 설립, 차이나유니콤 및 차이나모바일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 중이다. 미국등 다른 해외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인프라웨어는 OMA(Open Mobile Alliance)와 W3C(World Wide Web) 등 국제 표준화 활동을 통해서도 주목받는 업체로 국내의 앞선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실험한 각종 원천기술을 관련 표준으로 제안하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최근 브라우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방송 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인터넷 가전, 디지털TV 등에 브라우저를 접목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방송용 브라우저를 토대로 지상파 DMB 방송의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송웹서비스(BWS) 표준 활동에 적극나서고 있다. 향후 양방향성 TV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지난해 5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프라웨어는 올해 신규 사업의 성과에 힘입어 작년 대비 100% 이상 신장한 110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웨어 개요
법인명 인프라웨어
대표이사 강관희
2004년 매출 56억2000만원
2005년 매출 목표 110억원
주요 기술 WAP 브라우저
향후 투자 분야 방송 등 디지털 기기용 임베디드 브라우저
◇신지소프트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 http://www.sinjisoft.com)는 2000년 10월 세계 최초의 모바일 콘텐츠 솔루션인 GVM을 개발, SK텔레콤을 통해 상용화하는 등 무선인터넷 업계를 대표하는 솔루션 업체 중 하나다. 지난해 10월 코스닥에 상장, 무선인터넷 스타주식으로 주목받아왔으며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력 제품은 다운로드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버추얼머신으로 GVM과 후속 모델인 지넥스(GNEX)가 대표적이다. 지넥스는 32비트 코어로 설계돼 30% 이상 성능이 향상됐으며, 변수 및 콘텐츠 크기 등 프로그래밍의 제약 조건을 크게 완화한 솔루션이다.
순수 원천기술로 개발된 GNEX는 콘텐츠 작성 언어 규격으로 ISO 표준언어 C를 사용하며 실행파일 규격 뿐만 아니라 실행파일을 생성하는 컴파일러를 포함하는 모든 규격을 자체 기술로 구현했다. 신지소프트는 C 기반으로 작동하던 GNEX를 C++언어 기반으로 확장 개발중이다. 신지소프트의 솔루션은 현재 1700만대 이상의 단말기에 탑재돼 서비스중이며, 누적 콘텐츠 다운로드 수 2억건 돌파, 관련 콘텐츠도 950여종 5만여개에 달한다. 솔루션을 이용해 콘텐츠를 개발중인 모바일 엔지니어가 1만8000명, 개발 업체도 4500개가 넘는다.
신지소프트는 2002년 6월 이스라엘에 GVM을 수출, GSM/GPRS망에서 세계 최초로 무선 인터넷을 상용화했다. 올 7월에는 GNEX의 심비안 호환버전을 개발, 유럽 및 미국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신지소프트는 GNEX/GVM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정통부장관상,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상 등을 수상했다.
신지소프트는 향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가 21세기 한국 IT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측하고 MP3P, PMP, 셋톱박스, 텔레매틱스, DTV 등 어떤 디바이스나 플랫폼에도 탑재 가능한 임베디드 VM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임베디드 VM 기술은 기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통합된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최소한의 변환개발 투자로 ‘원소스 멀티유스’를 가능케 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신지소프트 회사개요
법인명 신지소프트
대표이사 최충엽
2004년 매출 115억6000만원
2005년 매출 목표 160억원
주요 기술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버추얼머신
향후 투자 분야 임베디드 버추얼머신
◇텔코웨어
텔코웨어(대표 김용득 http://www.telcoware.com)는 2000년 1월 설립된 이동통신 솔루션 업체로 매출이나 관련 기술 확보 모든 측면에서 업계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텔코웨어는 설립 첫 해부터 200억원을 넘어선 굵직한 매출 실적을 내며 흑자 성장해왔으며, 설립 4년 반 만인 지난해 7월 거래소에 상장됐다. 작년에는 매출 589억원에 당기순이익 13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매출 700억원, 순이익 154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텔코웨어는 현재 수익을 내고 있는 CDMA 관련 제품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WCDMA, 와이브로, BcN 등의 제품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동통신망의 핵심 솔루션인 HLR(Home Location Register)를 SK텔레콤에 독점 공급 중이며 이를 통해 매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또 단말기 인증 솔루션인 AC(Authentication Center)를 보유 중으로 최근 휴대폰 도감청 이슈가 부상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 매출 확대의 기회를 맞고 있다.
텔코웨어는 최근 무선데이터 솔루션 분야에도 집중 투자해 레터링, 콜키퍼 등 TIIS(Telephony & IP Integration System) 기반의 20여종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지난 8월 영상처리업체인 엠텔로를 인수, 기존 서비스를 멀티미디어 기반으로 전환, 수익원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TIIS 서비스는 이동통신사들이 발신자번호표시(CID) 무료화 이후 새로운 수익모델의 하나로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또 텔코웨어는 휴대인터넷의 핵심장비인 기지국제어시스템인 ACR(Access Control Router)을 개발, SK텔레콤 공급을 타진하는 등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텔코웨어는 올해를 해외시장 개척의 원년으로 삼고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베트남 지역 거점 확보에도 나섰다. 거점 지역의 업체 뿐만 아니라 중국, 몽골 등의 업체와도 수출 협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품목도 GLR(Gateway location regester), 콜키퍼, 메시지콜, 화상회의 단말 솔루션 등으로 다변화를 도모 중이다. 텔코웨어는 상반기 15억원 정도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나 연말까지 지난해 대비 500% 늘어난 100억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텔코웨어 회사개요
법인명 텔코웨어
대표이사 김용득
2004년 매출 588억8000만원
2005년 매출 목표 700억원
주요 기술 HLR, AC, ACR 등
향후 투자 분야 멀티미디어 기반의 무선데이터솔루션
◇인프라밸리
지난 2000년 10월에 설립된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 http://www.infravalley.com)는 모바일 네트워크 지능망·핵심망과 같은 인프라시스템과 통화연결음과 같은 다양한 응용서비스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올 1월 코스닥에 등록한 인프라밸리는 2001년 42억원, 2002년 192억원, 2003년 294억원, 2004년 31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연평균 9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4년 연속 흑자달성, 3년 연속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만큼 내실도 튼튼하다. 올해는 신규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의 비중을 높여 352억원 매출에 7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프라밸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대규모 신규 투자를 단행하며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는 데 열중이다. 와이브로 시장 개척을 위해 휴대인터넷의 기지국 제어를 담당하는 핵심 장비인 ACR((Access Control Router)을 개발했으며 데이터빌링시스템 개발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다. WCDMA 상용서비스에 맞춰 듀얼 스태크(Dual Stack) 지능망을 비롯해 홈위치등록기(HSS) 등 차세대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서비스 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는 등 차세대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또 위치기반서비스(LBS) 플랫폼, 통신과 보안 등을 결합한 유비쿼스트 솔루션 개발 등에도 집중 투자하며 3∼5년 후 미래 비전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최근에는 ‘모바일 손금 서비스’ ‘애견 통역 서비스’ 등 기존 통신 기술과 콘텐츠를 접목한 신규 무선인터넷 서비스에도 적극 나서며 수익원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프라밸리의 최근 경영 화두 중 하나는 ‘글로벌화’로 지난해 호주, 파키스탄 등지에 핵심시스템을 연이어 수출하는 등 이미 8개국에 진출했다. 특히 최근 호주의 이동통신사업자 허치슨과는 지능망 응용 솔루션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추가 공급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따라 기존 수출 지역에서도 품목을 다양화시켜 추가 매출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인프라밸리는 올해 해외매출 비중을 총매출의 16%까지 끌어올려 글로벌 기업으로 면모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인프라밸리 회사개요
법인명 인프라밸리
대표이사 최염규
2004년 매출 312억9000만원
2005년 매출 목표 352억원
주요 기술 HLR, 지능망 솔루션 등
향후 투자 분야 LBS, 와이브로 플랫폼 및 솔루션
◇지어소프트
98년 설립된 지어소프트(공동대표 한용규·김추연 http://www.gaeasoft.co.kr)는 무선 인터넷 태동기부터 각종 솔루션과 인프라를 구축해온 이 분야 선두주자다. 2002년 5월 코스닥에 상장한 업체로 무선인터넷에서부터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텔레매틱스 등 광범위한 분야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지어소프트는 설립 첫 해 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신기술업체로 선정됐으며 2000년에는 정보통신부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2001년 기술 벤처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무선 인터넷 서비스 프레임워크인 MESP, LBS 플랫폼인 GLP, MMS서비스 프레임워크인 GMMSC, MRTS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 중이다. 2002년 이동통신 단말기 미들웨어 플랫폼 ‘모넷’(MoNet)을 개발한 데 이어 KTF와 LG텔레콤에 위피 플랫폼을 공급하며 국내 무선인터넷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위피 개발을 통해 무선 인터넷 표준화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국제 표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국내 무선 인터넷 기술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고 있다.
KT, KTF, LG텔레콤 등에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KTF 글로벌 부문, 미국의 인텔과 HP, 일본의 MTI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지어소프트는 최근 기술력을 인정받아 1000만달러의 해외 자금을 유치,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한 안정적 기반도 마련했다. 와이브로, DMB와 같은 서비스 솔루션과 IPTV 대응 서비스 등 국가 성장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어소프트는 지상파DMB 사업자인 YTN DMB에도 지분을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퍼스텔을 인수, 차세대 비전을 새롭게 그려나가는 중이다. 퍼스텔은 세계 최초로 포터블형 지상파 DMB 수신기를 출시 한 곳으로 월드DAB 포럼 이사회 임원 활동을 통해 한국의 지상파 DMB를 해외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지어소프트는 기존 무선인터넷 플랫폼을 기술을 DMB 분야에도 연계시켜 사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양방향 서비스를 가능케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지상파DMB 표준화 작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어소프트 회사개요
법인명 지어소프트
대표이사 한용규·김추연
2004년 매출 151억6000만원
2005년 매출 목표 170억원
주요 기술 무선인터넷 플랫폼 및 서비스
향후 투자 분야 DMB, LBS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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