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의 올해 수출 누계액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산업단지인 구미산업단지의 올해 10월까지 수출누계액이 316억 7900달러(간접수출 포함)를 달성했다.
지난 10월까지 직접수출은 284억 4100만달러로 직접수출액도 11월말 현재 30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10월 가동률도 88.6%로 지난달보다 1.5%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도 3.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G전자와 삼성 등 대기업의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출물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월 중 생산실적은 4조 7284억원을 기록, 지난달보다 10%,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8% 늘었고, 생산누계액도 40조 584억원으로 올해 생산목표액인 50조 원의 80.1%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생산실적으로는 전 업종이 3%∼9%의 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TFT LCD 관련제품과 휴대폰 생산이 지난달보다 18% 가량 늘었다.
구미=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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