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가 내년 여름부터 무료 VoIP 전화 소프트웨어(SW)를 전 PC 기종에 내장키로 했다.
11월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NEC는 VoIP SW인 ‘스카이프’를 모든 생산 PC에 장착해 내장 마이크를 통해 무료 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최대 PC업체(시장 점유율 20%)인 NEC가 무료 통화 SW를 장착함에 따라 향후 NTT·KDDI 등의 유선전화사업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또 스카이프 이용 확대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프 SW를 내장한 NEC의 PC 제품은 이용자 등록 후 마이크와 헤드폰을 연결하면 무료로 국제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NEC는 고객지원용 PC에도 스카이프를 이용할 계획이다. 11월 30일부터는 이용자 1000명을 모집해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시작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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