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북PC 크기만 한 ‘미디어센터PC’가 선보였다.
삼보컴퓨터(관리인 박일환)가 데스크톱PC ‘루온’ 시리즈의 결정판 울트라 미니PC ‘리틀 루온’을 앞세워 내년 PC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리틀 루온은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국산업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폭 5.8㎝, 무게 2.1㎏의 초미니 사이즈로 기존 데스크톱PC의 5분의 1 크기에 불과하다. 초미니·초경량 사이즈로 모니터가 있는 공부방에서 대형TV가 있는 거실 등 집안, 사무실 등 원하는 곳 어디나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형’ 데스크톱 제품이다.
리틀 루온은 윈도 미디어센터가 탑재된 PC로 세계 최소형으로 간단한 리모컨 작동만으로 손쉽게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 ‘블루투스’를 적용해 프린터·헤드세트·마우스·키보드를 모두 무선으로 연결하고, 전세계 어느 지역이나 통화가 가능한 ‘TG 인터넷폰’을 탑재했다.
특히 노트북PC보다 조용한 저소음 설계로 영화·음악 등 멀티미디어 감상용 AV시스템 환경은 물론이고 거실·공부방·서재 등에서도 조용한 PC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삼보컴퓨터 측은 지난해 7월 출시해 월 4000대 규모로 꾸준한 판매를 보인 ‘루온 올 인 원’에 이어 ‘리틀 루온’ 라인업을 추가해 프리미엄PC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질 계획이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일반 보급형 ‘리틀 루온’ 모델을 출시해 공간 절약형 PC 시장이라는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기로 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