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삼렬) 산하 케이블TV윤리위원회(위원장 강대인) 제2기 체제가 30일 공식 출범했다.
9인으로 구성된 2기 위원회에는 △이두희 한국광고학회 회장 △홍기종 변호사 △신동구 한국소비자보호원 정책연구실장 △이강덕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산업진흥처장 △김동호 언론중재위원 등 총 5인이 새롭게 위촉돼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협회 회의실에서 새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에 강대인 위원장의 연임을 의결하는 한편 신임 부위원장에 서병호 JEI재능방송 부회장을 선임했다. 기존의 류경현 강남케이블TV 사장, 박원세 협회부회장은 연임됐다.
2기 위원회는 2007년 10월까지 2년간 시청자 민원관리 및 심의업무 등을 통해 사업자 자율규제 활동을 하게 된다.
전임 1기 위원회는 △케이블TV 윤리헌장 △방송심의 자율준수 기준 △채널편성 자율준수 기준을 제정하는 등 케이블TV 사업자들에게 권고하는 포괄적 규범을 제시해 왔다. 또 지난 2월부터 방송위원회의 케이블TV 관련 민원을 이첩받아 자체 처리하는 등 9개월간 총 907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875건을 처리 완료해 92.6%의 높은 처리율을 기록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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