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대표 구본현 http://www.exaenc.com)는 최근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표면실장(SMD) 형태의 수정부품 생산능력을 증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월 45만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이 회사는 연말까지 월 1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우선 확대하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월 3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대 40억원을 투자한다.
엑사이엔씨는 현재 산업용 무전기와 원격 검침기용 고주파(RF) 모듈, 무선랜(WLL) 단말기에 들어가는 제품을 중심으로 생산 중이며, 지난 6월부터 미국 S사에 월 80만 규모의 수정발진기(TCXO·사진)를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산능력이 부족해 월 40만개 가량은 기존 수정발진기(TCXO)전문업체로부터 주문자상표부착(OEM)으로 공급받아 수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 달까지 월 1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우선 증설에 들어갈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GPS, 무선중계기용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이 분야에서 월 100만개 이상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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