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4도어 냉장고를 미주지역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30일 광주사업장에서 이문용 부사장을 비롯,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콰트로 프리덤(Quatro Freedom) 4도어 냉장고’ 출하식을 갖고 북미지역에 처음 수출했다.
콰트로 프리덤 4도어 냉장고는 세계 처음으로 독립냉각방식을 적용, 사용자 편의에 따라 4개 저장공간을 냉동·냉장으로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는 제품으로, ‘CES 2006 최고혁신상’을 수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미국 로우스와 베스트바이를 통해 미국에 먼저 출시하고, 국내는 내년 상반기께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콰트로 프리덤 4도어 냉장고 출하를 계기로 전세계 양문형 냉장고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북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 2007년 양문형 냉장고 전세계 1위에 올라설 계획이다. 97년 양문형 냉장고를 처음 출시한 삼성전자는 미국을 포함, 양문형 냉장고 시장에서 매년 20% 이상 신장하며 누적 판매량이 400만대에 달하고 있다.
이현봉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사장은 “2007년은 삼성전자가 양문형냉장고 사업을 시작한 지 꼭 10년째가 되는 의미있는 해”라며 “이번 4도어 냉장고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 전세계 양문형 냉장고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