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가 오피스 파일 포맷 표준화를 추진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움직임을 옹호하고 나섰다고 C넷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매사추세츠주는 MS의 이 같은 움직임이 주정부의 조달 가이드라인에 부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트 롬니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지난 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는 MS의 ‘오피스 오픈 XML’ 문서 포맷이 자신들이 정한 오픈 포맷 표준에 부합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매사추세츠주는 지난 9월 주의 내부 시스템을 비독점적 포맷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된 일련의 기술 표준을 발표했었다.
매사추세츠주 IT 부서의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MS 오피스 제품을 독점적 제품으로 규정했다.
매사추세츠주는 주 정부 산하 기관들이 사용하는 데스크톱 생산성 애플리케이션들이 MS가 지원하지 않는 표준인 ‘오픈다큐먼트’를 채택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한편 지난 주 MS는 ‘오피스 오픈 XML’이라는 오피스 문서 포맷을 표준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MS는 오피스 12의 XML 기반 문서 포맷을 국제표준화기구(ISO)와 유럽의 표준화 단체인 ‘ECMA 인터내셔널’에 제출할 계획이다. MS는 이것이 1년 내에 표준으로 인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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