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이 새 브랜드 슬로건인 ‘기분좋은 변화’의 일환으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 ‘기분좋은 산소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버스 내부에서 신선한 산소를 발생하는 산소버스는 서울 청계천 일대를 순환하며 청계천의 명소인 22개 다리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셔틀버스다. LG텔레콤은 노인들이 우선 탑승할 수 있도록 서울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처음 출발하는 노선을 기획했으며, 이들에게 따뜻한 점심과 한방차, 그리고 가죽장갑 등을 제공한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사진>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들이 LG텔레콤의 `기분좋은 산소버스`에서 청계천을 내다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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