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히타치제작소·도시바·미쓰비시전기 등 일본의 전자업체들이 내년 여름이면 음향·영상(AV)기기나 PC 간에 배선 없이 영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초광대역무선통신(UWB)기술을 실용화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일 전자업체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에서 PC로 저장된 동영상을 대화면 TV으로 전송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UWB무선 표준은 ‘UWB’로 광파이버 이상의 속도에 해당하는 초당 100∼500Mb로 통신한다. 신호가 도달할 수 있는 거리는 10m 정도이다.
이 신문은 총무성이 사용하는 주파수를 결정함에 따라 내년 여름에도 관련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총무성은 구미 국가들과 보조를 맞춰 3∼5GHz와 7∼9GHz 대 주파수의 개방을 확정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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