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이 제프리 재프를 새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했다.
재피는 IBM과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전 임원으로 올 해 초 사임한 앨런 누전트의 뒤를 이어 CTO로 일하게 됐다.
재프는 노벨의 기술 및 제품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고 노벨은 밝혔다.
그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이달 초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한 론 호브세피안에게 보고하게 된다.
제프는 여러 해 동안 IBM에서 기술 담당 부사장과 시큐어웨이 사업 부문 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그는 벨 랩스 리서치와 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스의 사장으로 재직할 때 아일랜드와 인도에 새 공장을 구축했다.
재프는 앞으로 노벨의 넷웨어 운용체계와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엮은 제품인 ‘오픈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지원하게 된다.
노벨의 리눅스 버전은 리눅스 시장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이어 점유율 2위다.
노벨은 이 달 초 리눅스 제품 개선과 직원 600명 감원 및 셀러런트 컨설팅 그룹 분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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