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T·NT융합기술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경기도에 건립된다.
경기도는 오는 2008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14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원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에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을 건립키로 하고 22일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서울대 정운찬 총장, 경기도의회 오병익 경제투자위원장, 김용서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는다.
오는 2007년말 완공 예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3만 1000평의 부지 위에 연건축 면적 1만7712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앞으로 △나노 △바이오 △차세대자동차 △휴먼테크 △디지털콘텐츠 환경 △유비쿼터스 등 7개 분야 연구소를 설립해 융합기술을 연구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 및 훈련할 프로그램으로 △융합기술 연구분야 교육과정 △대학원생 연구 인턴십 프로그램 △단기 훈련과정 및 워크숍 과정 △산학협력 포럼 △국제 심포지엄 △세미나 학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도 측은 이번 연구원 설립으로 오는 2017년까지 컴퓨터 및 사무기기와 문화 오락서비스 부문 등에서 5458억원의 생산유발효과, 통신 및 방송업과 도소매업 등 부문에서 441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출연연 관계자는 “나노소자 특화팹센터와 바이오센터, 황우석 바이오장기 연구센터, R&D 비즈니스 빌딩 등이 들어설 광교테크노밸리는 조만간 첨단기술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산·학·연이 윈-윈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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