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 차기 회장에 박덕희 넷포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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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홍미희)는 이사회를 통해 박덕희 넷포유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박 차기회장 내정자는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협회는 박 내정자가 “기업들이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 공여의 책임을 지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공여하겠다”고 추대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박 내정자는 한양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원시스템즈 소프트웨어 개발팀장을 거쳐 지난 1999년부터 넷포유 대표로 재직중이다. 현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이사 및 중소기업청 정보화추진 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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