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홍미희)는 이사회를 통해 박덕희 넷포유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박 차기회장 내정자는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협회는 박 내정자가 “기업들이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 공여의 책임을 지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공여하겠다”고 추대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박 내정자는 한양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원시스템즈 소프트웨어 개발팀장을 거쳐 지난 1999년부터 넷포유 대표로 재직중이다. 현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이사 및 중소기업청 정보화추진 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3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