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선진 물류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산업물류시설 개발 및 운영 회사인 미국 프로로지스와 최대 2억달러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프로로지스는 최대 2억달러를 투자해 물류단지 및 물류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빌딩 및 지원시설 등을 건설하고,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를 위해 각종 조세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물류단지 후보지는 인천공항의 자유무역지역 내 공항물류단지가 가장 유력하며, 추후 인천공항 화물 터미널, 송도신항과 인천남항의 배후물류단지도 고려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21세기 동북아시아의 선진 물류허브로 만드는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전했다.
프로로지스는 미국 뉴욕 증시 상장업체로 전세계 75개 시장에 총 3460만㎡(1050만평)의 산업 물류시설을 보유, 운영 및 개발중에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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