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17일 서울 강남구 노인복지관에서 ‘KTF 실버사랑 휴대폰 교육’을 수료한 졸업생 50여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휴대폰 사용이 익숙치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 송수신, 단축번호 입력, 벨소리·통화연결음에 이르기까지 휴대폰 사용에 보다 친숙하도록 꾸며졌다.
KTF는 지난 1월부터 교육을 실시, 지금까지 총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졸업생은 지난 10월부터 한달간 휴대폰 교육 기본과정을 수료했다. e메일(silvermobile@ktf.com)로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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