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사라 미숙한 점은 많았지만 지스타를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고 자부한다.”-정문경 지스타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국내 첫 국제 게임쇼인 지스타2005의 성과에 대해 자평해 달라는 질문에.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아니라 문화의 힘이 국제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왔다. 한국을 문화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을 가진 사람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지식재산 전략본부가 있어야 한다.”-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문화의 힘이 곧 국가경쟁력’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21세기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소프트웨어 기술 경쟁력 향상이 곧 국가 경쟁력 향상이다. 하드웨어 기술은 이미 포화상태다. 앞으로 자동차 경쟁력의 80%는 소프트웨어에서 나온다.”-이단형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장, 16일 조찬 세미나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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