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지난 3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해 성탄절 특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 보도했다.
월마트는 지난 3분기 매출이 754억달러로 전년대비 10.1%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4억달러로 전년대비 3.8% 늘어났다.
고유가와 허리케인 피해 등 미국경제가 겪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린 것이다. 월마트측은 지난 분기 매출성장세를 고려할 때 올해 성탄절 시즌에도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경기전망을 나타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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