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텔레콤(대표 권순엽)이 15일 디지털케이블 방송서비스 사업자 브로드밴드솔루션즈(BSI ·대표 김종욱)와 케이블방송의 디지털화 협력에 대한 사업협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하나로텔레콤과 통신사업 제휴관계인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BSI-SO간 광대역 네트워크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사는 내달 대구·부산지역 제휴SO를 시작으로 대상지역을 강원·충청·전라·경상 지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 전국 주요 도시에 신규로 BSI의 서브DMC센터 또는 DMC 백업센터를 설립할 경우 하나로텔레콤의 국사를 사용하는 데 합의했다. BSI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BSI가 기존에 디지털케이블방송을 제공해온 HCN MSO·드림씨티방송·강남케이블TV 등 총 13개 SO, 177만 방송 가입자 기반이 내년 초까지 300만명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