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대표 이철상)가 해외 유통채널 구조조정 및 GSM칩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 등으로 인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브이케이의 3분기 매출은 전분기 855억원 대비 29% 감소한 607억원, 분기 순손실은 2분기 191억원 보다 줄어든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브이케이는 “영국 보다폰, 프랑스 아브니르텔레콤 등 유럽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존 중화권 중심이던 해외 수출시장을 유럽중심으로 바꾸고 있다”며 “내부적 역량 강화를 위한 프랑스 현지 자회사 VMTS에 GSM 베이스밴드 자체 칩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솔루션을 장착한 두께 8.8mm의 초박형 휴대폰(모델명 VK2000)이 9월에 본격 출시됐기 때문에 4분기에는 보다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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