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메가박스(대표 김우택)은 오는 17일 부산 서면점 TTL 시네마존에서 ‘아나운서 정지영과 함께하는 TTL 시네마 데이트’를 연다.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점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배우 최성국과 가수 유채영, 아나운서 정지영이 출연해 토크쇼와 영화 시사회의 형식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 등 각종 경품이 증정된다. TTL 홈페이지(http://www.ttl.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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